미래나노텍, LED TV 확대 수혜…'매수'-솔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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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투자증권은 16일 프리즘시트 전문 생산업체 미래나노텍이 LED(발광다이오드) TV 시장의 확대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와 2만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이 증권사 김정수 연구원은 "미래나노텍은 프리즘시트를 삼성전자에 49%, LG디스플레이에 16% 납품 중"이라며 "프리즘시트 점유율은 지속증가세며, 산업 내에서 구조조정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미래나노텍의 시장 지배력이 확대될 것"이라고 판단했다.김 연구원은 "LED TV 시장의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며 "LED TV BLU(백라이트유닛) 시장에서 독보적인 미래나노텍의 고사양 프리즘시트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또 샤프 등 일본업체, AUO·CMO 등 대만업체 등에도 공급계약이 이어지고 있어 올해에도 매출 확대 및 수익성 향상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이 증권사 김정수 연구원은 "미래나노텍은 프리즘시트를 삼성전자에 49%, LG디스플레이에 16% 납품 중"이라며 "프리즘시트 점유율은 지속증가세며, 산업 내에서 구조조정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미래나노텍의 시장 지배력이 확대될 것"이라고 판단했다.김 연구원은 "LED TV 시장의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며 "LED TV BLU(백라이트유닛) 시장에서 독보적인 미래나노텍의 고사양 프리즘시트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또 샤프 등 일본업체, AUO·CMO 등 대만업체 등에도 공급계약이 이어지고 있어 올해에도 매출 확대 및 수익성 향상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