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결식학생 돕기 성금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는 16일 결식학생 및 이주여성 지원을 위해 모은 성금 약 4억3000만원을 거제시에 전달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1월14일부터 2월1일까지 1인당 5000원 이상을 기부하는 'I LOVE FUND' 캠페인을 펼쳐 성금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