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일반공급 12.8 대 1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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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18일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일반공급분 전용 51㎡ 128채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예약 이틀째 접수 결과 모두 1640명이 신청,평균 12.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단지별로는 13블록 41채에 633명이,16블록 87채에 1007명이 각각 청약했다.
이로써 이번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은 사실상 마감됐다. 다만 해당 기관에서 추천받아 신청서만 제출하면 당첨이 되는 '기관추천 특별공급' 351채에 대한 청약이 마지막으로 오는 23~24일 현장에서 실시된다. 당첨자는 내달 2일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나 사전예약시스템 등을 통해 발표된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이로써 이번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은 사실상 마감됐다. 다만 해당 기관에서 추천받아 신청서만 제출하면 당첨이 되는 '기관추천 특별공급' 351채에 대한 청약이 마지막으로 오는 23~24일 현장에서 실시된다. 당첨자는 내달 2일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나 사전예약시스템 등을 통해 발표된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