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CP "1분기 매출 500억원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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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P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 1분기 매출액이 500억원대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공시책임자인 박만호 상무는 "아직까지 매출집계가 완료되지 않았으나, 이달까지 고객사의 매출흐름을 감안하면 500억대의 매출을 무난히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전년동기 매출인 340억원에 비하면 매우 높은 매출실적이라는 설명이다. 박 상무는 외부감사결과 지난해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것에 대해 "외부감사 과정에서 작년 4분기 매출채권 등에 대해 충당금을 설정한 것에 따른 것"이라며 "이미 1분기 중 대부분 환입이 이뤄져 1분기 손익전망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SSCP는 지난 11일 올해 경영목표를 매출액 2910억원, 영업이익 346억원으로 제시한 바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공시책임자인 박만호 상무는 "아직까지 매출집계가 완료되지 않았으나, 이달까지 고객사의 매출흐름을 감안하면 500억대의 매출을 무난히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전년동기 매출인 340억원에 비하면 매우 높은 매출실적이라는 설명이다. 박 상무는 외부감사결과 지난해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것에 대해 "외부감사 과정에서 작년 4분기 매출채권 등에 대해 충당금을 설정한 것에 따른 것"이라며 "이미 1분기 중 대부분 환입이 이뤄져 1분기 손익전망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SSCP는 지난 11일 올해 경영목표를 매출액 2910억원, 영업이익 346억원으로 제시한 바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