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라디오, 방송권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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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보도전문 라디오 채널인 YTN라디오(94.5MHz)의 방송권역이 24일부터 서울 전역과 인천광역시,경기도 일원으로 크게 확대된다.
지난해 12월 말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방송국 변경허가증을 교부받고 철탑 공사와 송신소 이전 작업을 완료해 방송 권역이 서울과 경기 북서부 지역에서 서울 강남 지역과 성남 분당 과천 의왕 양주 등 경기 남부와 동부 지역으로 늘게 됐다.가청인구도 종전 960만 명에서 2000만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한다.
이로써 방송구역이 협소해 광고유치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YTN라디오는 개국 2년 만에 보도전문 라디오 채널로 위상을 강화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지난해 12월 말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방송국 변경허가증을 교부받고 철탑 공사와 송신소 이전 작업을 완료해 방송 권역이 서울과 경기 북서부 지역에서 서울 강남 지역과 성남 분당 과천 의왕 양주 등 경기 남부와 동부 지역으로 늘게 됐다.가청인구도 종전 960만 명에서 2000만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한다.
이로써 방송구역이 협소해 광고유치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YTN라디오는 개국 2년 만에 보도전문 라디오 채널로 위상을 강화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