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매력' 소의정, '생활고로 고위층과 매춘?' 충격!

대만 톱모델 소의정(27, 샤오이팅)이 마약 복용 및 매춘 혐의로 구속됐다 풀려난 사실이 전해져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3일 중국의 언론들은 "소의정이 수개월간 대마초를 흡입했으며, 고위층들과 10여 차례 매춘을 한 혐의로 20일 체포됐다 21일 보석으로 풀려났다"고 보도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대만 톱가수 주걸륜의 '발여설' 뮤직비디오를 통해 주목을 받은 소의정은 인기를 모으던 중 최근 활동이 뜸한 가운데, 극심한 생활고로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