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김영주골프 주니어골프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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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김영주골프가 국가대표와 국가대표 상비군 위주로 ‘제2기 김영주골프 주니어골프단’ 구성을 마치고 23일 출범식을 가졌다.
주니어골프단은 향후 국내는 물론 세계 무대까지 이름을 떨칠 수 있는 유망주들로 이뤄졌다.올 시즌 국가대표인 박성현(16·현일고2년)과 국가대표 상비군인 이현지(17·한영외고3년) 한승지(16·대원외고2년) 이은주(16·대전체고2년) 박채윤(15·대전체고1년) 장수빈(13·대전체중2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양자령(14·광동중 3년)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김영주골프는 이들 선수에게 김영주골프 의류와 동·하계훈련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주니어골프단의 단장은 김영주골프여자프로골프단을 책임지고 있는 우찬명 한국골프대학 총장이 맡는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주니어골프단은 향후 국내는 물론 세계 무대까지 이름을 떨칠 수 있는 유망주들로 이뤄졌다.올 시즌 국가대표인 박성현(16·현일고2년)과 국가대표 상비군인 이현지(17·한영외고3년) 한승지(16·대원외고2년) 이은주(16·대전체고2년) 박채윤(15·대전체고1년) 장수빈(13·대전체중2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양자령(14·광동중 3년)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김영주골프는 이들 선수에게 김영주골프 의류와 동·하계훈련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주니어골프단의 단장은 김영주골프여자프로골프단을 책임지고 있는 우찬명 한국골프대학 총장이 맡는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