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랑누지] 셀트리온, 이스라엘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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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이스라엘 시장에 대한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판권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
셀트리온은 개발 중인 항체 바이오시밀러 8개 제품에 대해 이스라엘 페리고(Perrigo)사와 이스라엘 시장에 대한 판권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페리고는 미국계 다국적 제약사로 이스라엘 시장점유율 1위 업체다. 지난해 매출은 약 20억달러,순이익은 약 2억달러를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5월부터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의 세계시장 출시와 판매를 위해 지역별로 현지에 판매망을 확보하고 있는 상위권 제약사에 판권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전 세계 120여개국에 판매망을 구축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셀트리온은 개발 중인 항체 바이오시밀러 8개 제품에 대해 이스라엘 페리고(Perrigo)사와 이스라엘 시장에 대한 판권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페리고는 미국계 다국적 제약사로 이스라엘 시장점유율 1위 업체다. 지난해 매출은 약 20억달러,순이익은 약 2억달러를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5월부터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의 세계시장 출시와 판매를 위해 지역별로 현지에 판매망을 확보하고 있는 상위권 제약사에 판권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전 세계 120여개국에 판매망을 구축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