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예뻐지고 싶어 뱀탕 먹고 6시간 물 안마셔"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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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드라마 '추노' 후속작 '신데렐라 언니'에서 주연을 맡은 문근영이 뱀탕을 먹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문근영은 '해피투게더3' 녹화현장에서 "어릴 적 여행 중에 뱀탕을 먹으면 예뻐진다는 가이드의 말을 듣고 망설임 없이 먹었다"고 밝혔다.문근영은 “뱀탕을 먹고 3시간 동안 물을 마시지 않아야 뱀탕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뱀탕을 먹은 직 후, 속이 뜨거워지고 부글부글 끓어 물을 마실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꾹 참고 물을 마시지 않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문근영은 “3시간으로도 효력이 없을 것 같아 6시간을 꾹 참았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문근영은 자신의 승부사 기질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어릴 적 친구들과 소독차를 따라다니며 놀던 중, 가장 빨리 뛰기 위해 소독차에 너무 가까이 갔다가 소독차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를 너무 많이 마셔 기절한 적도 있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문근영은 '해피투게더3' 녹화현장에서 "어릴 적 여행 중에 뱀탕을 먹으면 예뻐진다는 가이드의 말을 듣고 망설임 없이 먹었다"고 밝혔다.문근영은 “뱀탕을 먹고 3시간 동안 물을 마시지 않아야 뱀탕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뱀탕을 먹은 직 후, 속이 뜨거워지고 부글부글 끓어 물을 마실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꾹 참고 물을 마시지 않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문근영은 “3시간으로도 효력이 없을 것 같아 6시간을 꾹 참았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문근영은 자신의 승부사 기질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어릴 적 친구들과 소독차를 따라다니며 놀던 중, 가장 빨리 뛰기 위해 소독차에 너무 가까이 갔다가 소독차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를 너무 많이 마셔 기절한 적도 있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