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부산 광복점, 100일만에 매출 1000억

국내 첫 '시(sea) 사이드 백화점'인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이 개점 100일 만에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부산 · 경남권의 쇼핑 명소로 자리잡았다.

25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광복점은 작년 12월 개점한 이후 전날까지 98일간 총 방문객 460만여명에 매출 1010억원을 기록했다. 100일째인 26일까지 방문객 수 465만명,매출 10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