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우방랜드, 최대주주 대상 169억 유증 결정

C&우방랜드는 26일 169억3100만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최대주주 이랜드레저비스를 상대로 신주 1643만8042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030원이고, 납일일은 오는 30일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5일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