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수 서울대 교수, 42대 토목학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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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전경수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61·사진)가 26일 제42대 대한토목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전 회장은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공학 박사를 받은 뒤,뉴욕주립대 조교수를 거쳐 1992년부터 서울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2001~2003년 대한교통학회 회장,2005년 대한토목학회 부회장을 맡았으며 2008년 이후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세계대회 이사회 의장으로 일하고 있다.전 회장은 ‘자연과 함께 미래로,푸른 토목의 시대’란 학회의 새 슬로건을 내걸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토목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전 회장은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공학 박사를 받은 뒤,뉴욕주립대 조교수를 거쳐 1992년부터 서울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2001~2003년 대한교통학회 회장,2005년 대한토목학회 부회장을 맡았으며 2008년 이후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세계대회 이사회 의장으로 일하고 있다.전 회장은 ‘자연과 함께 미래로,푸른 토목의 시대’란 학회의 새 슬로건을 내걸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토목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