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10년 3월 18일~2010년 3월 24일) 479社 창업

환기팬제조 씨아이티 시스템 자본금 5억으로 출발

지난주(3월18~24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479개로 전주(3월11~17일)보다 73개 줄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286개였으며 이어 부산(60개) 대구(41개) 인천(33개) 대전과 광주(23개) 울산(8개) 순이었다.

환기팬제조전문회사 씨아이티시스템(대표 박호인)이 자본금 5억원으로 대전에서 출발했다. 철근콘크리트공사 전문회사 태진건설(대표 김남숙)과 철강재제조회사 비앤비(대표 이창호)가 각각 자본금 3억300만원과 3억원으로 대구와 인천에서 사업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