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 대표 전상대씨

KT&G 계열 제약사인 영진약품은 26일 전상대 전 한국인삼공사 사장(54 · 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전 대표는 1978년 전매청에 입사한 이래 KT&G 사업개발본부장,인삼공사 사장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