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윤미 부부 집 첫공개

최근 득녀의 기쁨을 안은 주영훈과 이윤미의 집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박수홍 최윤미의 여유만만'(이하 '여유만만)에는 이윤미의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베이비샤워 파티를 여는 모습이 방송됐다.이 자리에는 이윤미의 절친한 친구인 신애라와 박은혜, 박예진, 박시은, 유선 등이 함께했다.

이날 파티와 함께 자연스럽게 주영훈-이윤미 부부의 집이 처음으로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집안의 내장재 및 가구와 벽지 등 실내 인테리어를 흰색으로 통일해 깔끔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거실 중간에 레드 포인트를 준 감각은 인테리어 전문가 못지 않았다.이들 부부는 지난 24일 건강한 딸 '아라'를 얻었다.

방송에서 주영훈은 “딸이 탐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를 닮기를 원했는데, 날 닮았다”며 웃어 보였다. 이어 아라와 똑같은 표정으로 나란히 얼굴 맞댄 주영훈과 아라는 붕어빵 같은 부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본인의 미니홈피에도 출산을 하느라 고생한 아내 이윤미에 대한 애정과 딸에 대한 사랑을 듬뿍 느낄수 있는 게시물을 올려 많은 네티즌의 축하를 받았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