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팀 막내와 세대차이 느껴"
입력
수정
카라의 박규리(23)가 팀의 막내 강지영(17)과 "세대 차이를 느낀다"고 밝혔다.
박규리는 최근 진행된 SBS '퀴즈! 육감대결'에서 "'나이가 들었구나'라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라는 질문에 "가끔 막내 지영이에게 세대 차이를 느낄 때가 있다"고 답했다. 이어 "세대차이를 느낄 때 '야! 아기는 가만히 있어'라고 호통을 친다"고 말했다.
패널로 출영한 선배 가수 황보는 "나이드는 건 금방"이라며 "평소 운동과 관리를 열심히 해야한다"고 조언했으며 박규리가 아리송한 표정을 짓자 "너 그러다 한방에 훅 간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28일 방송된다.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