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기능한국인' 엄현덕 대표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3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엄현덕 ㈜아이디폰 대표(54)를 선정했다. 엄 대표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첨단 정보기술(IT)을 융합,특수 보안장비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 창업 10주년을 맞은 아이디폰은 첨단 보안장비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았으며 차량용 블랙박스(DVR)와 무선 녹음장치,개인휴대형 영상녹화 및 전송 장비인 카이샷(KAISHOT) 등을 생산,미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