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스텝 다운형 ELS 3종 출시

신한금융투자(사장 이휴원)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나흘 간 최고 연 15~18.6%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비보장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공모한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420호’는 KB금융과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진다.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자동조기상환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8.60%로 수익이 확정된다.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때는 발행 이후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 한해(장중포함) 37.20%(연 18.6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421호’는 삼성SDI와 대우증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진다.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85%(4, 8개월), 80%(12, 16개월), 75%(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5%로 수익이 확정된다.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때는 발행 후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30%(연 15%)의 수익이 지급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422호’는 포스코와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평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6.02%로 수익이 확정된다.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때는 발행 후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32.04%(연 16.02%)의 수익이 지급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모두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되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다이렉트名品펀드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1600-0119)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