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학생중앙군사학교와 학습지원 협약 체결


[한경닷컴]
한국생산성본부(KPC)는 학생중앙군사학교와 29일 경기도 성남시 학생중앙군사학교 회의실에서 학군사관후보생의 자기계발과 초급장교로서의 리더십 개발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KPC는 전국 108개 대학교 학군사관후보생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과정 및 국가공인 ITQ 이러닝 교육과정을 무상제공하며,향후 우수 후보생을 대상으로 리더십 캠프를 개설할 계획이다.

최동규 KPC 회장은 “군과 사회에 공헌하는 미래의 리더 육성을 위해 군 초임장교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학군사관후보생의 자기계발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최 회장과 학생중앙군사학교장인 이승우 소장을 비롯해 KPC와 학생중앙군사학교의 간부 및 실무자 다수가 참석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