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프롬써어티, 분식회계설 해명에 '급등'

분식회계설로 급락했던 프롬써어티가 반등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9분 현재 프롬써어티는 전날대비 355원(8.24%) 상승한 4665원으로 급등하고 있다. 전날 하한가까지 추락했던 주가는 이날 장초반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다.프로써어티는 전날 장마감전 회계부정(분식회계)설이 돌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하지만 프롬써어티는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에서 "분식회계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위 소문과 관련해 모든 법적인 대응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