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저축은행, KLPGA 골프정기예금 특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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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저축은행이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대회 개막을 맞이해 삼화저축은행 골프단 소속 선수가 우승할 때 마다 보너스금리를 지급하는 골프정기예금을 4월 1일부터 특판합니다.
2006년 금융권 최초로 창단돼 현재 한국프로골프를 대표하는 골프단으로 성장한 삼화저축은행 골프단은 2009년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선수들 중 최고 기량을 갖춘 선수를 발탁해 새 식구로 맞이 했습니다.
현재는 정혜진, 김민선, 이정민등 세 명의 선수가 소속 중이며 이 선수들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이끌어 갈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어 앞으로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특판되는 삼화저축은행 골프정기예금은 정기예금 금리(1년제 정기예금 금리 연5.1%, 복리기준 5.22%)와 더불어 소속 여자선수들이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 대회에서 1승을 할 때 마다 우승 축하금리(0.05%)가 추가로 지급됩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