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5월의 신부'된다…소송을 계기로 결혼 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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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기영(33)이 1살 연상의 변호사 이모씨와 오는 5월 1일 서울 양재동 온누리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박기영 소속사인 플럭서스엔터테인먼트는 30일 "박기영이 서울대 출신 변호사와 결혼한다"며 "박기영이 2004년 전 소속사와 법적 분쟁을 벌일 때 당시 예비신랑이 변호를 맡은 것이 인연이 됐다"고 전했다.
크리스천인 두 사람은 함께 교회를 다니며 관계가 더욱 돈독해 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8년 데뷔한 박기영은 '나비', '시작', '마지막 사랑', '산책' 등의 히트곡이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기영 소속사인 플럭서스엔터테인먼트는 30일 "박기영이 서울대 출신 변호사와 결혼한다"며 "박기영이 2004년 전 소속사와 법적 분쟁을 벌일 때 당시 예비신랑이 변호를 맡은 것이 인연이 됐다"고 전했다.
크리스천인 두 사람은 함께 교회를 다니며 관계가 더욱 돈독해 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8년 데뷔한 박기영은 '나비', '시작', '마지막 사랑', '산책' 등의 히트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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