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소상공인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한경닷컴] 한국세무사회는 1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소상공인진흥원과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의 업무협력(MOU)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조세 및 회계에 관한 교육 컨설팅 홍보 △소상공인 창업 및 유망사업 지원 서비스 △유통 및 금융 지원 △소상공인의 경기동향 조사,통계 인프라 구축,규제 개혁 등의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특히 지원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양 기관 공동으로 ‘실무 추진 협의기구’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세무사회는 앞서 중소기업청 및 중소기업중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300만 중소기업 및 영세자영업자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