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리쌍의 개리 피처링 '그네' 선공개 동시에 화제


가수 이효리의 4집 '에이치-로직[H-Logic]'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4집 수록곡인 '그네'가 1일 엠넷닷컴과 네이버를 통해 선공개, 독특한 풍의 곡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엠넷미디어는 "이효리의 곡일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할 파격적인 느낌의 음원이 될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한층 높인 바 있다.

'그네'는 레트로 느낌이 강하면서도 힙합 코드가 세련되게 믹스된 곡으로, 이효리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리쌍의 개리가 피처링에 참여해 묘한 분위기를 연출, 중독성 강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에이치-로직'은 이효리만의 논리로 앨범을 완성시켰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효리는 이번 앨범으로 보다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해 이목을 끌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