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연아, 토리노 경기 후 곽민정과 깜찍 직찍~!


'피겨 여왕' 김연아(20, 고려대)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스무살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달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귀국한 김연아는 1일 오전 미니홈피에 ‘2010 worlds’라는 폴더와 함께 경기후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특히 후배 곽민정, 김민석과 아이스크림을 먹는 모습과 '점프'라는 제목의 재미있는 사진 등을 올려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KCC 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쇼’에 참가할 예정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