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코소워·오지원 7일 9일 자선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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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캄보디아 후원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음악회 ‘첼리스트 코소워&피아니스트 오지원 듀오 리사이틀’이 7일과 9일 서울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독일 밤베르크 오케스트라 수석 첼리스트로 활동 중인 코소워는 미국의 최고 권위의 클래식 상인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상’을 수상한 실력파 연주자다.그의 아내 피아니스트 오지원은 미국의 링컨센터,케네디 센터,금호아트홀 등 국내외에서 활동하며 캄보디아를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무료 공연으로 희망을 전파하고 있다. 7일에는 라흐마니노프의 ‘첼로소나타 G장조’,9일에는 드뷔시,베토벤,멘델스존의 첼로 소나타 등을 들려준다.3만~10만원.
(02)581-5404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독일 밤베르크 오케스트라 수석 첼리스트로 활동 중인 코소워는 미국의 최고 권위의 클래식 상인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상’을 수상한 실력파 연주자다.그의 아내 피아니스트 오지원은 미국의 링컨센터,케네디 센터,금호아트홀 등 국내외에서 활동하며 캄보디아를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무료 공연으로 희망을 전파하고 있다. 7일에는 라흐마니노프의 ‘첼로소나타 G장조’,9일에는 드뷔시,베토벤,멘델스존의 첼로 소나타 등을 들려준다.3만~10만원.
(02)581-5404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