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국회의장과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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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덕수 STX그룹 회장(오른쪽)이 지난 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사울리 니니스토 핀란드 국회의장과 면담,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STX그룹은 핀란드 내에 헬싱키,투르크,라우마 등 3개의 조선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초대형 크루즈선과 페리선,군함 등 특수선을 건조하고 있다. 핀란드 국회의장단은 지난달 31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방한,정부 및 국회 주요 인사를 만나고 있다. 기업인으로는 강덕수 회장이 유일하게 면담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