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크릿우먼 현대백화점서 특별전

[한경닷컴]
스타일 헤어 전문업체인 씨크릿우먼(대표 김영휴)은 오는 18일까지는 현대백화점 서울 압구정 본점에서 여성고객을 위한 특별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회사 측은 봄철 황사를 비롯 큰 일교차, 건조한 날씨 등이 모발을 손상시키는 원인이 되는 만큼 이 번 특별전은 모발손상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를 위해 행사기간 중 머리숱이 적은 부분에만 착용하는 부분가발 활용을 통해 선천적으로 머리량이 적거나 모발의 손상이 심한 여성들의 머리카락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자리로 마련된다는 것.또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패션가발을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헤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체험 마케팅 경험도 해볼 수 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