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신입사원 좋겠네…14박15일 해외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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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이 지난해 공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영국 일본 중국 등을 둘러보는 '신입사원 해외 비즈 체험연수'를 실시한다.
14박15일간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신입사원들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골프박람회를 관람한 뒤 원하는 나라를 탐방,미션을 수행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이번 연수를 통해 신입사원들은 해외 시뮬레이션골프 현황과 장단점을 분석하는 것은 물론 현지의 비즈니스 현장과 글로벌 문화 트렌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다음 달 중순 자체 발표회도 가질 예정이다. 김영찬 골프존 사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신입사원들은 벤처기업에 걸맞은 창의 · 도전 · 모험정신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14박15일간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신입사원들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골프박람회를 관람한 뒤 원하는 나라를 탐방,미션을 수행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이번 연수를 통해 신입사원들은 해외 시뮬레이션골프 현황과 장단점을 분석하는 것은 물론 현지의 비즈니스 현장과 글로벌 문화 트렌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다음 달 중순 자체 발표회도 가질 예정이다. 김영찬 골프존 사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신입사원들은 벤처기업에 걸맞은 창의 · 도전 · 모험정신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