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헌 결제원장 금융인프라 원활작동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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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송창헌 신임 금융결제원장(59)은 6일 “결제는 금융의 핵심 인프라이기 때문에 1년 365일 원활히 작동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금융결제원은 은행간 공동전산망을 통해 송금,자금이체 등의 업무와 어음교환을 담당하는 기관이다.송 원장은 이날 금융결제원 사원총회에서 임기만료되는 김수명 원장 후임으로 선임됐다.송 원장은 서울고,서울대 법대를 나와 1973년 한국은행에 입행했다.그는 지금까지 한은에서 자금부 과장,국제부 부부장,기획국장,비서실장,총무국장,부총재보를 지냈다.
이날 금융결제원 사원총회에는 김중수 한은 총재,강정원 국민은행장,이백순 신한은행장,이종휘 우리은행장,민유성 산업은행장,윤용로 기업은행장,래리 클레인 외환은행장,리처드 힐 SC제일은행장,김정태 하나은행장,김태영 농협중앙회 신용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이날 금융결제원 사원총회에는 김중수 한은 총재,강정원 국민은행장,이백순 신한은행장,이종휘 우리은행장,민유성 산업은행장,윤용로 기업은행장,래리 클레인 외환은행장,리처드 힐 SC제일은행장,김정태 하나은행장,김태영 농협중앙회 신용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