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 2살 연상 배우 이정헌과 열애


가수 소찬휘(38·김경희)가 배우 이정헌(40)과 열애 중이다.

양측근에 따르면 소찬휘와 이정헌은 6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소찬휘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I love you’라는 글을 남겨 열애 중인 사실을 드러냈다. 소찬휘는 1992년 SBS가 주최한 ‘신세대 가요제’로 데뷔한 뒤 1996년 1집 ‘체리쉬(Cherish)’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현명한 선택’, ‘보낼 수밖에 없는 난’, ‘티어스’ 등의 히트곡을 냈다. 현재 경북 경산에 위치한 대경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있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한 이정헌은 영화 ‘공공의 적’(2002), ‘실미도’(2003), ‘세븐 데이즈’(2007) 등에 출연했다. 올 초 개봉한 ‘용서는 없다’에서 법의학 분석관을 연기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