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대만 서비스 재계약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8일‘열혈강호 온라인’의 대만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대만의 게임서비스 업체 ‘화이’(Wayi International Digital Entertainment)와 서비스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5년 열혈강호 온라인의 대만서비스 계약 체결 이후 동시 접속 자 9만 명을 기록하는 등 대만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로버트 황 대만 화이 회장은 “양사의 돈독한 파트너 쉽과 오랜 신뢰가 재계약을 할 수 있던 원동력이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최승훈 이사는 “오랫동안 사랑 받는 게임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서비스 및 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