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만에 이룬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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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32년 만에 일관제철소 건설의 꿈을 이뤘다. 쇳물에서 자동차로 이어지는 생산체제를 구축, 글로벌 경쟁력을 한단계 높이게 됐다. 이명박 대통령(오른쪽 세 번째)과 송광호 한나라당 최고 위원(오른쪽부터),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정 회장, 정세균 민주당 대표, 조석례 전경련 회장, 정준양 철강협회장이 8일 현대제철 당진 제철소 준공 버튼을 누르고 있다.
/당진=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