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천정명 술마시고 문근영 만지려고 해" 폭로
입력
수정
서우가 천정명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의 문근영 천정명 서우 옥택연이 출연했다. 이날 서우는 "천정명은 술에 취하면 눈빛이 틀려진다"며 천정명의 술버릇을 공개했다.
또 서우는 "만취한 천정명이 근영이를 계속 만지려고 했다"는 폭로와 함께 "오빠가 제대한지 얼마 안되서"라는 이유를 덧붙여 스튜디오를 한바탕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에 MC 유재석은 "문근영이 귀여우니까, 앞에 슈렉의 고양이가 앉아있으니 얼마나 귀엽겠냐"며 천정명의 심경을 대변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문근영이 "항상 옥택연은 회식에 늦는다. 그래서 벌주를 먹여서 속도를 맞춘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런 문근영의 발언에 놀란 MC들은 "국민여동생도 많이 자랐다"며 웃음을 보였다. '해피투게더 시즌3'는 지난 주 천안함 침몰사고로 결방된 후 2주만에 방송을 재개했지만 '신데렐라 언니' 출연진의 효과를 보지는 못해 16.3%의 시청률로 제자리걸음했다. (TNmS 조사결과)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의 문근영 천정명 서우 옥택연이 출연했다. 이날 서우는 "천정명은 술에 취하면 눈빛이 틀려진다"며 천정명의 술버릇을 공개했다.
또 서우는 "만취한 천정명이 근영이를 계속 만지려고 했다"는 폭로와 함께 "오빠가 제대한지 얼마 안되서"라는 이유를 덧붙여 스튜디오를 한바탕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에 MC 유재석은 "문근영이 귀여우니까, 앞에 슈렉의 고양이가 앉아있으니 얼마나 귀엽겠냐"며 천정명의 심경을 대변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문근영이 "항상 옥택연은 회식에 늦는다. 그래서 벌주를 먹여서 속도를 맞춘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런 문근영의 발언에 놀란 MC들은 "국민여동생도 많이 자랐다"며 웃음을 보였다. '해피투게더 시즌3'는 지난 주 천안함 침몰사고로 결방된 후 2주만에 방송을 재개했지만 '신데렐라 언니' 출연진의 효과를 보지는 못해 16.3%의 시청률로 제자리걸음했다. (TNmS 조사결과)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