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 독일 현지 저택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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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 (연출 조동석,정연애)에서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43)의 독일 현지 저택을 공개했다.
강수진과 남편 툰치가 최근 이사한 집이 공개되는 것은 최초로 있는 일.강수진은 침실부터 주방, 자신의 연습공간까지 공개하면서 남편 툰치씨와의 부부애를 과시했다.
남편이 “내가 뭘 해준다고 해도 나가서 먹기만 하래요”라며 밝게 웃기도 했다.
그리고 독일 집 냉장고에 항상 들어 있다는 고추장과 참기름은 그녀가 변하지 않는 한국인임을 증명했다. 또한 강수진은 “남편은 제 발보고 제가 아플 때 울어요”라며 자신의 발을 보고 울어주는 남편의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표현했다.
몇 년 전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핫 이슈가 된 적이 있는 그 사진은 다름아닌 강수진의 남편 툰치의 작품이었다는 것도 알려졌다.
남편 툰치는 '좋은아침'에서 '수진'이라고 새긴 문신을 공개하며 아내 강수진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방송내내 강수진은 '월드 발레리나'라는 수식어와는 어울리지 않게 털털하고 소탈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강수진과 남편 툰치가 최근 이사한 집이 공개되는 것은 최초로 있는 일.강수진은 침실부터 주방, 자신의 연습공간까지 공개하면서 남편 툰치씨와의 부부애를 과시했다.
남편이 “내가 뭘 해준다고 해도 나가서 먹기만 하래요”라며 밝게 웃기도 했다.
그리고 독일 집 냉장고에 항상 들어 있다는 고추장과 참기름은 그녀가 변하지 않는 한국인임을 증명했다. 또한 강수진은 “남편은 제 발보고 제가 아플 때 울어요”라며 자신의 발을 보고 울어주는 남편의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표현했다.
몇 년 전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핫 이슈가 된 적이 있는 그 사진은 다름아닌 강수진의 남편 툰치의 작품이었다는 것도 알려졌다.
남편 툰치는 '좋은아침'에서 '수진'이라고 새긴 문신을 공개하며 아내 강수진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방송내내 강수진은 '월드 발레리나'라는 수식어와는 어울리지 않게 털털하고 소탈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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