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의 피부관리 2탄 "솜털샤워법을 아시나요?"


배우 고현정의 동안 비결 비법이 전격 공개된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스타 고현정이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동안 피부관리의 비결, 솜털세안법을 공개해 여성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고현정 전담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씨는 1탄 방송 후 "본인에게 뿐만 아니라 배우 고현정에게도 문의전화가 쇄도했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몸소 느낀 그녀가 이번에는 ‘고현정 피부만들기 2탄’을 들고 안방극장을 다시 찾은 것.

그 중 먼저 피부건강의 '바로미터'를 상징하는 모공. 많은 여성들이 모공 건강을 위해 코팩과 레이저 시술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지만 한 번 늘어난 모공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아 관리에 애를 먹는다. 우현증 씨는 건강한 모공의 비결을 피부과 치료 이전 세안에서 그 해법을 찾았다.

이날은 특별히 시상식날 레드카펫 위에서도 더욱 당당하고 깨끗한 고현정 등라인을 만드는 법까지 공개됐다.
고현정은 얼굴만 솜털단위로 씻는 게 아니라 샤워까지 오랜시간에 걸쳐 솜털단위로 씻는 등 피부에 공들이는 시간이 상당하다고. 한편, 이 솜털샤워법 설명을 위해 '스타킹' 녹화 사상 최초로 스튜디오에 샤워부스를 설치해 제국의 아이들, 유키스 등 꽃미남 남자아이돌들이 뒤태를 공개하며 온 몸으로 시범을 보여 관심을 끌었다. 10일 저녁 6시30분 방송.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