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행] 다양한 할인행사‥화장품 400弗 구매시 2만원권 증정
입력
수정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 등 주요 면세점은 봄 웨딩 시즌과 5월 초 황금연휴를 맞아 내국인을 대상으로 각종 사은 · 할인 행사와 경품 이벤트 등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고객 입장에서는 세금 면제에 추가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롯데면세점 본점,월드점,인천공항점과 신라면세점 서울점,인천공항점,제주점 등은 오는 29일까지 구매금액별로 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500달러 이상 구매시 1만원권,1000달러 이상은 2만원,1500달러 이상은 3만원,2000달러 이상은 4만원,2500달러 이상은 5만원권의 선불카드를 각각 준다. 특히 향수 · 화장품 품목은 200달러 이상 구매시 인천공항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1만원권,400달러 이상 구매시 2만원권을 각각 증정한다. 인터넷 면세점에서 구매할 경우 금액별 증정액이 두 배다. 롯데에서는 300달러 이상 구매시 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리아 등 롯데 계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롯데통합포인트 1만점(1만원 상당),500달러 이상은 2만점,1000달러 이상은 4만점,1500달러 이상은 6만점,2000달러 이상은 8만점,2500달러 이상은 10만점을 준다. 신라에서도 구매금액별로 롯데와 동일한 금액의 삼성상품권을 지급한다.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맞아 다양한 웨딩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롯데와 신라는 오는 6월30일까지 청첩장을 소지하고 면세점을 찾는 고객에게 즉시 5~15% 할인받을 수 있는 VIP 골드카드를 발급해 주고 있다. 구매금액별로 2만~10만원의 선불카드도 증정한다. 또 청첩장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행사도 준비했다. 롯데는 LEDTV,냉장고,세탁기,캠코더,넷북 등을 추첨을 통해 63명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신라도 추첨을 통해 파브TV(1명),지펠 냉장고(1명),하우젠 버블 드럼세탁기(1명),공기청정기(1명),지펠 오븐(1명) 등을 주기로 했다. 당첨자는 7월 초 추첨을 통해 발표한다. 이달 30일부터 5월 말까지는 면세점 세일 기간이다. 롯데와 신라 등 면세점업체는 향수 · 화장품과 선글라스,가방,의류,액세서리 등 주요 품목을 10~50% 할인해 판매한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롯데면세점 본점,월드점,인천공항점과 신라면세점 서울점,인천공항점,제주점 등은 오는 29일까지 구매금액별로 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500달러 이상 구매시 1만원권,1000달러 이상은 2만원,1500달러 이상은 3만원,2000달러 이상은 4만원,2500달러 이상은 5만원권의 선불카드를 각각 준다. 특히 향수 · 화장품 품목은 200달러 이상 구매시 인천공항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1만원권,400달러 이상 구매시 2만원권을 각각 증정한다. 인터넷 면세점에서 구매할 경우 금액별 증정액이 두 배다. 롯데에서는 300달러 이상 구매시 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리아 등 롯데 계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롯데통합포인트 1만점(1만원 상당),500달러 이상은 2만점,1000달러 이상은 4만점,1500달러 이상은 6만점,2000달러 이상은 8만점,2500달러 이상은 10만점을 준다. 신라에서도 구매금액별로 롯데와 동일한 금액의 삼성상품권을 지급한다.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맞아 다양한 웨딩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롯데와 신라는 오는 6월30일까지 청첩장을 소지하고 면세점을 찾는 고객에게 즉시 5~15% 할인받을 수 있는 VIP 골드카드를 발급해 주고 있다. 구매금액별로 2만~10만원의 선불카드도 증정한다. 또 청첩장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행사도 준비했다. 롯데는 LEDTV,냉장고,세탁기,캠코더,넷북 등을 추첨을 통해 63명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신라도 추첨을 통해 파브TV(1명),지펠 냉장고(1명),하우젠 버블 드럼세탁기(1명),공기청정기(1명),지펠 오븐(1명) 등을 주기로 했다. 당첨자는 7월 초 추첨을 통해 발표한다. 이달 30일부터 5월 말까지는 면세점 세일 기간이다. 롯데와 신라 등 면세점업체는 향수 · 화장품과 선글라스,가방,의류,액세서리 등 주요 품목을 10~50% 할인해 판매한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