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수영, 삼겹살 2인분 시켜 혼자 다 먹어" 폭로


소녀시대의 효연이 11일 방송된 SBS '퀴즈 육감대결'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효연은 '돈벌기 진짜 힘들다고 느끼는 순간은?'이라는 랭크에 "밥도 못 먹고 일할 때"라고 말해 정확히 3위를 맞췄다. 소녀시대의 제시카는 "밥이라면 저렇게 정답을 잘 맞추더라"고 말했고 효연은 "원래 밥에 예민하다. 제때 못 먹으면 날카로워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효연은 "수영 언니는 혼자 삼겹살집에 들어가 2인분을 시켜 혼자 다 먹고 나왔다"고 폭로해 폭소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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