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맹호·정은아·조명덕씨 '외대를 빛낸 동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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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총장 박철)는 12일 '외대를 빛낸 동문상' 수상자로 최맹호 동아일보 대표(62 · 러시아어과 69학번), 방송인 정은아씨(45 · 한국어교육과 84학번), 조명덕 여사(명예동문)를 선정했다. 시상은 20일 오전 10시30분 교내 애경홀에서 열리는 개교 56주년 기념행사에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