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홀딩스, 서울 중구 토지 재평가차액 570억

세아홀딩스는 12일 서울 중구 봉래동 1가 등의 토지를 재평가한 결과 570억원의 재평가차액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대비 6.2%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이번 자산재평가는 2011년 국제회계기준 도입에 따라 국제회계기준 최초채택 규정에 의거한 유형자산의 공정가치를 간주원가로 사용함에 따른 것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