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인생] 뇌과학에 기반한 혁신적 영어 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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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뇌과학 이론을 바탕으로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효과적인 영어학습 방법을 선보이고 있는 뉴로사이언스러닝(대표 최인태)이 오는 28~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컨벤션 마벨러스 2층 사브리나홀에서 '제3회 두뇌학습 아시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2000년 토머스 에디슨 특허상을 수상한 미국 사이언티픽러닝사의 빌 젠킨스 박사,전세계 70개국에서 활용되고 있는 두뇌기반 어학용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을 개발한 다인에드사의 렌스 놀즈 박사,'자발적 다독법' 이론의 권위자인 신규철 한국영어독서교육학회장,정신과 전문의로 뇌기능향상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는 박형배 하이퍼포먼스브레인연구소장 등이 연사로 나선다.
'뇌세포는 60세가 돼도 생성될 수 있다' '뇌는 고정불변의 기관이 아니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무한한 변화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등 뇌의 가소성(neuroplasticity)에 관한 연구결과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뉴로사이언스러닝은 기억력 집중력 시(視)지각 처리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두뇌기능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언어습득능력을 높이고 노인들의 기억력 쇠퇴도 지연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미국에서 독점 수입,국내에 공급중이다.
이 행사에는 2000년 토머스 에디슨 특허상을 수상한 미국 사이언티픽러닝사의 빌 젠킨스 박사,전세계 70개국에서 활용되고 있는 두뇌기반 어학용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을 개발한 다인에드사의 렌스 놀즈 박사,'자발적 다독법' 이론의 권위자인 신규철 한국영어독서교육학회장,정신과 전문의로 뇌기능향상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는 박형배 하이퍼포먼스브레인연구소장 등이 연사로 나선다.
'뇌세포는 60세가 돼도 생성될 수 있다' '뇌는 고정불변의 기관이 아니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무한한 변화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등 뇌의 가소성(neuroplasticity)에 관한 연구결과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뉴로사이언스러닝은 기억력 집중력 시(視)지각 처리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두뇌기능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언어습득능력을 높이고 노인들의 기억력 쇠퇴도 지연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미국에서 독점 수입,국내에 공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