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금정역서 열차 탈선…12일 새벽 복구작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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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1시 30분께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지하철 4호선 금정역에서 당고개발 오이도행 전동차가 선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열차 5편이 지연 운행되고 승객들이 열차를 갈아타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사고 열차에 탑승했던 승객들은 후속 열차를 기다려 옮겨 타거나 환불을 받는 등 휴일 늦은 밤 불편을 겪었으며 이번 사고는 12일 새벽에서야 복구 작업이 완료됐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열차 5편이 지연 운행되고 승객들이 열차를 갈아타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사고 열차에 탑승했던 승객들은 후속 열차를 기다려 옮겨 타거나 환불을 받는 등 휴일 늦은 밤 불편을 겪었으며 이번 사고는 12일 새벽에서야 복구 작업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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