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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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줄리엔 강이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에 동참했다.
줄리엔 강은 9일 패션브랜드 더베이직하우스와 세계적인 구호단체 유니세프가 함께 하는 'Never Alone' 캠페인에 무상 서포터즈로 참여해 카달로그 촬영을 했다.2010 남아공 월드컵 기념으로 실시되는 이번 'Never Alone' 캠페인은 단순히 경기를 응원하는 것을 넘어생계가 어려운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새로운 도네이션 응원 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줄리엔 강은 "캠페인의 취지를 듣고 바로 서포터즈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며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면서 어려운 아프리카의 친구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연기자 윤은혜, 유인영, 황신혜, 이민정, 아나운서 김성주 등 많은 연예인들이 이번에 무상 서포터즈로 참여했다.
뉴스팀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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