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백' 저스틴 팀버레이크, 연인 제시카 비엘과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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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29)와 제시카 비엘(28)이 또 다시 결별설에 휩싸였다.
미국 연예전문 사이트 '쇼비즈 스파이'는 11일(현지시간), 두 사람이 최근 다시 이별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두 사람은 지난 2007년 첫만남 이후 간혹 결별과 재회 의혹을 받아왔음에도 불구하고, 3년간 별 탈 없이 관계를 유지한 헐리우드의 모범 커플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외신은 최근 몇 달동안 두 사람이 서로 떨어져 지내왔으며 서로의 일이 바쁘다 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됐다고 전했다. 따라서 "두 사람은 더 이상 연인 감정 없이 친구로 지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팀버레이크와 비엘은 서로간의 합의하에 이별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또 다른 언론은 두 사람의 결별 이유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최근 영화 '배드 티처'에 함께 출연하는 전 연인 카메론 디아즈(37)와의 애정전선에 다시 불이 붙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카메론 디아즈는 영화 촬영에 앞서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다시 유혹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팀 백가혜 기자 bklt@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미국 연예전문 사이트 '쇼비즈 스파이'는 11일(현지시간), 두 사람이 최근 다시 이별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두 사람은 지난 2007년 첫만남 이후 간혹 결별과 재회 의혹을 받아왔음에도 불구하고, 3년간 별 탈 없이 관계를 유지한 헐리우드의 모범 커플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외신은 최근 몇 달동안 두 사람이 서로 떨어져 지내왔으며 서로의 일이 바쁘다 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됐다고 전했다. 따라서 "두 사람은 더 이상 연인 감정 없이 친구로 지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팀버레이크와 비엘은 서로간의 합의하에 이별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또 다른 언론은 두 사람의 결별 이유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최근 영화 '배드 티처'에 함께 출연하는 전 연인 카메론 디아즈(37)와의 애정전선에 다시 불이 붙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카메론 디아즈는 영화 촬영에 앞서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다시 유혹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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