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행] 가이드가 들려주는 꽃에 얽힌 이야기

'플라워 가이드 투어'를 이용해보자.에버랜드 튤립축제를 보다 깊고 넓게 즐길 수 있다.

플라워 가이드 투어를 이용하면 전문 안내자가 동행,1000여 종이 넘는 에버랜드의 꽃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꽃 음식,허브 상품 등 관련 정보까지 설명해준다. 눈으로 보고 지나치는 1차원적인 감상에서 벗어나,귀로는 스토리를 듣고 머리로는 정보를 공유하며 가슴으로는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고차원적인 관람 형태라고 할 수 있다. 미술전문가가 전시회 관람객에게 작품정보를 안내해주는 미술 전시회의 전문 안내프로그램인 '도슨트 프로그램'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플라워 가이드 투어는 6월13일까지 진행된다. 방문 당일 현장에서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20분가량 진행된다. 매회 참여 인원은 20명으로 하루 총 12회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