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바이오메드, 허혈성 질환 임상 2상 진행

메타바이오메드는 12일 한국에서 하지 허혈성 지체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VM202RY의 임상 시험 2상에 진입했다고 공시했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이로써 VM202RY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한국, 미국, 중국 3개국에서 동시에 진행하게 됐다"며 "국내 바이오신약 개발기업들 중에서는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