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e북 시장확대 장기호재…매수-우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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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3일 웅진씽크빅에 대해 "e북 시장 확대로 장기적인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회사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베스트셀러를 보유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이 증권사는 웅진씽크빅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기존의 3만2000원을 유지했다. 윤효진 연구원은 이날 분석보고서를 통해 "웅진씽크빅은 앞으로 e북 시장 확대의 장기적 수혜주가 될 것"이라며 "국내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이나 미국의 e북 시장 확대, 디바이스들의 경쟁적 출시, 아이패드 출시 이후 전자책 판매가격 인상 등 최근 추세를 고려할 때 국내 e북 시장도 장기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웅진씽크빅의 경우 이미 북센 등 유통업체와 계약을 진행하고 있어 주목된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에 따라 이 증권사는 웅진씽크빅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기존의 3만2000원을 유지했다. 윤효진 연구원은 이날 분석보고서를 통해 "웅진씽크빅은 앞으로 e북 시장 확대의 장기적 수혜주가 될 것"이라며 "국내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이나 미국의 e북 시장 확대, 디바이스들의 경쟁적 출시, 아이패드 출시 이후 전자책 판매가격 인상 등 최근 추세를 고려할 때 국내 e북 시장도 장기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웅진씽크빅의 경우 이미 북센 등 유통업체와 계약을 진행하고 있어 주목된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