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요의 여왕'김세레나 내달 6일 디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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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민요의 여왕’김세레나가 다음달 6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디너쇼를 연다.
1965년 동아방송(TBC) 라디오 프로그램 ‘가요백일장’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김세레나는 우리 전통 가락을 서양 대중 음악과 접목시켜 대중가요로 발전시킨 한국음악사의 ‘산 증인’이다. 이날 공연에서 ‘새타령’,‘까투리사냥’,‘성주풀이’,‘대한팔경’등 히트곡을 들려준다.특선 코스 디너가 제공되며 육류가 부담스러운 관객을 위해 사전 예약하면 생선요리로 교체가 가능하다.10인 이상 단체예약 시 고급와인 한 병을 증정한다.18~20만원.1544-8474.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1965년 동아방송(TBC) 라디오 프로그램 ‘가요백일장’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김세레나는 우리 전통 가락을 서양 대중 음악과 접목시켜 대중가요로 발전시킨 한국음악사의 ‘산 증인’이다. 이날 공연에서 ‘새타령’,‘까투리사냥’,‘성주풀이’,‘대한팔경’등 히트곡을 들려준다.특선 코스 디너가 제공되며 육류가 부담스러운 관객을 위해 사전 예약하면 생선요리로 교체가 가능하다.10인 이상 단체예약 시 고급와인 한 병을 증정한다.18~20만원.1544-8474.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