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30만원대 3D 내비 출시
입력
수정
[한경닷컴] 팅크웨어는 3차원(3D) 지도를 탑재한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KL100’을 13일 내놨다.이 제품은 지형 고도를 표시해 주는 ‘아이나비 리얼 3D’ 전자지도를 탑재해 오르막길과 내리막길,터널 등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준다.정확한 위치를 파악해 주는 ‘G센서’,조도를 가늠해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L센서’ 등을 탑재했으며 7인치 고해상도 LCD(액정표시장치) 화면을 장착했다.900메가헤르츠(㎒)급 프로세서와 256메가바이트(MB) 용량의 메모리를 탑재해 동작 속도가 빠른 게 장점이다.가격은 37만9000원.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