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정재 "베드신 대본 버릴 수 없었다"

배우 윤여정,이정재, 전도연(왼쪽부터)이 13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하녀'(감독 임상수, 제작 ㈜미로비전) 제작보고회에서 밝게 웃고 있다.

전도연, 이정재, 서우, 윤여정 주연의 '하녀'는 동명의 1960년작 영화를 리메이크한 에로틱 서스팬스물로 오는 5월 13일 개봉 예정이다.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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